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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야기

양천구 C형간염 집단발병이유와 C형간염 증상

양천구 C형간염 집단발병이유와 C형간염 증상

 

서울 양천구의 다나의원이라는 동네의원에서 C형감염환자가 대량 발병했네요

지금까지 66명이 감염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병원을 방문한 22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다보면 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조사한 사람은 총 531명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지만 정확한 감염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사기를 계속 사용하다면서 감염이 증가했다는 판단을 하고 있네요

실제 피부에 주사하는 주사기가 아니라 수액과 비타민을 섞을때 사용하는 주사기는 실제 주사하는것이 아니어서 계속 사용을 하였나 봅니다.

 

 

 

 

이 병원의 원장과 부인 그리고 간호조수사등도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신을 하거나 타투등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는 C형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등 체액에 의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의 증상은 피로하고 입맛이 없거나 구토, 구역질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근육통이 생기기도하고 미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변의 색이 짙어질수도 있고 눈이 노랗게 변하기도 한답니다.

 

 

 

전파되는것은 침, 문신, 피어싱등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하구요 면도기나 칫솔 손톱깍기등도 혈액을 통해서 전파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소독을 반드시 하여서 쓰던가 공공장소에서는 가능한 외부것들은 쓰지 않는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