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동네의 영웅

주말 드라마 동네의 영웅

 

 

 

 

얼마전부터 계속 예고편을 틀어줘서 눈에 많이 익어버린 드라마입니다.

지난주말에 하는줄 알고 기다렸더만 다음주부터 하는군요

 

내용은 위에 있는 내용과 같이 전직 정보국 요원이 취업준비생, 부패경찰등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남몰래 도와주면서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랍니다.

 

 

 

 

 

 

 

 

동네의 영웅에서 주인공이자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고 현재는 BAR 이웃 사장으로 나오는 백수윤입니다.

 

 

 

 

촉망받던 중앙정보국 정보요원이었던 시윤은 최고의 실전무술 전문가였으나 음모로 후배 진우를 잃고 복수를 위해 'Bar 이웃'을 인수합니다. 하지만 전 사장이었던 황사장이 불쌍한 이웃들을 도와주기를 권유해서 서서히 밤의 그림자가 되어 동네의 힘든일들을 해결해나갑니다.

 

 

 

 

 

나이 47세의 임태호는 강중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 형사입니다.

3남매를 키위기 위해서 현실적인 캐릭터로 변한 임태호는 생계형 경찰역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의 해결사 시윤을 만나게 됩니다...

 

 

 

 

만년 취업준비생인 28세인 최찬규입니다. 비밀요원을 꿈꾸면서 살고 있죠

 

 

각기의 특기로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는 모르겠지만 16부작이 너무 짧을듯한 드라마로 기대가 상당히 되네요..

다음주 즐거운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