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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야기

불타는 금요일은 옛말, 이제는 목요일이 대세

불타는 금요일은 옛말, 이제는 목요일이 대세


오늘은 불금 즉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주 5일제가 되면서 토요일에 노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죠. 학생들도 토요일에는 학교를 가지 않습니다




당연히 토요일이 노는날이다보니 맘편하게 금요일 저녁을 즐길수 있게 되면서 불금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죠

하지만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이젠 목요일이 대세가 되어간다고 합니다.

영화신작도 개봉일이 목요일로 당겨지고 방송가의 황금시간대도 바뀌었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수 있겠네요

토요일이 놀다보니 금요일 저녁은 대부분 집이나 직장에 충실하기보다는 음주가무에 시간을 많이 보낼테고 그렇다보니 직장에서나 다른 곳에서도 목요일이 가장 중요한 날이 되어 가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어제 목요일은 지나고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이 되었으니 일주일의 짜증나는 일들을 오늘 저녁에 친구들과 만나서 즐겁게 보내면서 다 풀어버려야죠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