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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윈도우10 시작의 종료옵션에 최대절전모드 추가하기

윈도우10 시작의 종료옵션에 최대절전모드 추가하기


노트북의 경우에는 노트북의 덥개를 그냥 닫으면 최대절전모드로 변환이 됩니다.

이후 노트북의 덥개를 열고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이전에 사용하던 상태로 그대로 돌아가죠..


하지만 일반 피시의 경우는 덥개가 없으므로 윈도우10의 시작버튼을 누르고 종료옵션을 눌러도 현재는 최대절전모드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특별하게 필요가 없을지는 몰라도 최대절전모드를 활성화하여 사용할수는 있습니다.

피시에서 최대절전모드를 활성화한뒤 동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확인을 위해서 윈도우시작버튼을 누르고 전원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을 확인해봤습니다.

절전, 시스템종료, 다시시작이 있습니다.


윈도우 시작버튼 옆 돋보기를 누르고 제어판을 검색합니다.


제어판에서 [시스템 및 보안]을 누릅니다.


시스템및 보안에서 전원옵션의 [전원단추 동작 변경]을 누릅니다.


전원단추 정의 및 암호 보호 설정에서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누릅니다.


최대절전모드를 활성화 할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고 전원을 누르면 [최대절전모드]가 실행될수 있게 되었죠.


이제 저장할수 있는 상황들은 모두 저장을 하고 최대절전모드를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절전모드를 누르면 대략 2초안에 시스템종료를 한것같이 시스템이 꺼집니다.


이후 다시 피시를 동작하려면 전원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노트북과 같이 마우스의 움직임으로 살아나지는 않네요..

하지만 대략 5초안에 이전 상황대로 시스템이 켜져서 동작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실행되어있는 프로그램도 그대로 있는 것이죠..


[최대절전모드]는 필요할때가 있는 종료옵션입니다.

피시를 그대로 켜놓기는 힘들고 지금 작업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 완전 종료를 하기도 애매한 경우가 있죠..

가령 리포트를 하다가 외출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최대절전모드]를 실행해놓고 나갔다가 오면 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