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정보

윈도우10 모니터 해상도 조절및 글자크기 변경

윈도우10 모니터 해상도 조절및 글자크기 변경


모니터 해상도라는것은 화면또는 인쇄등에서 이미지의 정밀도는 나타내는 지표를 말합니다.

높을수록 글자나 이미지는 작아지며 많은 내용을 화면에 출력을 시킬수 있으나 글자가 너무 작아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죠.


모니터는 출시될때부터 자신에게 맞는 해상도를 가지고 나옵니다.

그래서 그 해상도를 맞춰줘야 가장 이쁘게 화면이 출력이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해상도를 맞추는 방법과 그 해상도에서 글자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의 모니터에서 글자크기가 너무 작다면 해상도는 가능한 권장 해상도를 맞춰놓고 글자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화면은 모니터의 해상도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에 맞춰진 화면입니다.


화면의 가운데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음 [디스플레이 설정]을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 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

지금 1920*1080(권장)으로 되어있죠.

이 해상도를 다른 해상도로 바꿔보죠.


캡쳐화면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을거 같지만 옆으로 찌그러진 형태가 나옵니다.

제대로 맞지 않다는것이죠. 여러 해상도를 맞춰봤지만 제대로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찌그러져보입니다.

되돌리기로 화면을 되돌립니다.


그렇다면 이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글자크기를 조절해보죠.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이 있습니다.

100%가 권장인데 이걸 125%로 변경합니다.


보시는것처럼 해상도 조절을 한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전체적인 화면의 이미지와 글자가 커져서 상대적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가 적어졌죠.

가장 위의 화면과 비교하면 쉽게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급 배율 설정을 클릭합니다.


배율을 바꾸게 되면 일부 흐릿하게 표시되는 앱도 있습니다.

활성화를 시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125%보다 조금 더 세밀하게 조절을 하고 싶다면 직접 배율을 적으시면 됩니다.

110%정도도 맞지 않을까 싶네요.


고급 배율 설정을 건들게 되면 현재의 상태에서 원래의 100%로 되돌리기 힘듭니다.

로그아웃을 하여야만 되돌릴수 있습니다.

로그아웃을 하면 현재 열려진 창들을 모두 닫고 재부팅을 하게 되는것이나 마찬가지니 주의해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사용자 지정크기 조정 끄기를 하려면 로그아웃을 해야 하죠.

적용및 해제모두 로그아웃을 해야 하니 작업중인것이 있다면 모두 저장을 한후에 로그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화면의 해상도와 글자크기및 배율조절은 아주 중요한 설정중 하나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화면의 해상도는 가능한 권장으로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대신 글자크기를 이용하여 화면을 크게 하거나 작게 하는것이 가능하니 이걸로 조절을 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