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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컴퓨터 메모리 부족 가상메모리 설정하기

컴퓨터 메모리 부족 가상메모리 설정하기


메모리란 하드디스크등의 저장장치에 저장된 내용을 실행을 시킬때 실행을 시키는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부팅을 하면 컴퓨터의 운영체계가 실행이 되어 메모리에 올라갑니다.

이 메모리를 다른말로 램(RAM)이라고 하는데 메모리가 부족하면 컴퓨터가 버벅거리게 됩니다.


예전에는 4GB정도면 상당히 큰 용량이라고 하였지만 지금은 워낙 프로그램들이 덩치가 커지는 바람에 8GB이상의 메모리를 장착하는 경우도 많네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PC는 4GB인데 크롬을 사용하다보니 메모리 부족현상으로 버벅거림이 심하여 어쩔수 없이 가상메모리를 설정하여야 하겠습니다.

가상메모리란 하드디스크에 공간을 마련하여 부족한 메모리를 증설해주는 효과를 내는것을 말합니다.


먼저 작업관리자를 실행시켜 메모리 사용을 살펴보니 88%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크롬에서 사용하고 있네요. 크롬의 사용빈도를 줄이면 되겠지만 메모리증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컴퓨터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속성을 누릅니다.


시스템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을 누릅니다.


시스템속성 고급에서 가상메모리 설정을 누릅니다.


성능옵션 고급에서 가상메모리 변경을 누릅니다.


현재의 상태는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에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체크해제를 합니다.


사용자 지정크기를 선택한후 아래 [모든 드라이버의 총 페이징 파일 크기]에서 권장, 현재가 있는데 현재보다 큰 숫자를 집어넣습니다.


요즘은 하드디스크의 용량자체가 크기때문에 8GB정도 이상을 사용하여도 전혀 지장이 없기에 조금 큰 용량을 집어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재부팅을 하여야 합니다.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메모리(램)증설을 해주는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하지만 메모리 증설없이 조금이라도 효과를 내기 위해서 가상메모리 설정을 하는것이죠.

이렇게 하면 컴퓨터 메모리 부족을 조금이라도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