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지원금상한제 1일 폐지 KT의 갤럭시J7 공시지원금 얼마?

휴대전화 지원금상한제 1일 폐지 KT의 갤럭시J7 공시지원금 얼마?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인 단통법이 10월1일부터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지금이 치이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예기하면 차이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원래 휴대전화 지원금은 공시지원금이라 하여 33만원을 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게 단통법이죠

단통법하에서도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은 공시지원금이 33만원을 넘겨 나오기도 했었죠.. 그건 15개월이 넘으면 상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지원금 상한제 즉 공시지원금을 33만원 이상도 줄수 있지만 공시제도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공시내용을 일주일간 유지를 해야 한다는것도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시장상황에 따라서 만약 경쟁이 과열되는 분위기가 있다면 이 공시유지의 기간을 더 연장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잠깐 공시지원금을 대폭 높여서 가입자를 유치하고 치고 빠지는 식의 영업은 안된다는 것이지요

현재의 시장분위기는 최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공시지원금이 높지 않아 33만원을 넘기지도 않습니다. 대신 보급형 스마트폰들은 33만원을 넘길수도 있을만큼 공시지원금이 높습니다.

단통법폐지를 해도  갤럭시노트8이나 LG V30같은 비싼 폰들은 어차피 선택약정할인으로 구입해야 하고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들은 공시지원금으로 공짜폰등이 생길수 있는 확율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KT전용폰인 갤럭시J7의 공시지원금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공시지원금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갤럭시J7 2017은 KT전용폰입니다. 다른 보급형 모델과 가격과 스펙을 알아보죠

갤럭시J7 2017의 공시지원금입니다.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지 않고 요금에서 할인받는 선택약정할인 25%와 비교입니다.

갤럭시J7 2017이 언론에서 나오기를 단통법이후 나온첫 공짜폰이라는 제목을 봤습니다.

단말기 보조금 즉 공시지원금이 33만원을 넘겼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보시면 데이터요금제가 낮은 경우는 공짜폰이 되지 않습니다. 최소 65요금제가 되니까 공짜폰이 되는군요

선택약정할인 25%와 비교해보면 요금제에서는 비슷해보입니다. 1천원정도 차이가 나는수준이네요

앞으로도 공시지원금은 저정도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선택약정할인과 비슷한 공시지원금으로 유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