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용량정리 두번째

갤럭시 스마트폰 용량정리 두번째

어제의 포스팅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저장공간을 풀로 사용하여 거의 용량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용량정리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용량정리 : 2020/06/19 - 갤럭시 스마트폰 공간부족 용량정리

위 방법으로 수동으로 일부 데이터를 정리하며 용량을 어느정도 만들었죠...

이후 설정에서 디바이스케어로 최적화를 한번 해주고 나면 기존에 눈에 보이던 용량보다 훨씬 더 많은 용량이 확보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후에 추가적으로 용량정리하는 것을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삼성폴더에서 내파일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위에 포스팅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64gb중에서 62gb를 사용하고 남은 용량이 거의 1기가 조금 넘게 남은 상황이었죠..

정리이후 갑자기 용량이 늘었습니다. 현재는 47gb로 거의 17gb가 남게 되었네요..

내장메모리를 다시 한번 누르고 Android를 눌러줍니다.

여기서 데이타폴더를 없애버려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데이타 폴더를 클릭하여 안에 있는 데이터를 모두 지우시면 됩니다.

메뉴를 눌러 편집을 누른후 전체 선택하여 삭제를 누릅니다.

모두 삭제하면 됩니다.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모두 지워줍니다.

이후 메뉴를 눌러 [저장공간 분석]을 눌러줍니다.

내장메모리는 72%를 사용중이네요..

이미지외에 기타가 33gb입니다.

33gb중에서 시스템파일이 거의 10gb정도이며 나머지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입니다.

이제 필요없는 앱들을 하나씩 지워주면 만족할만큼의 용량을 확보할것으로 보입니다.

앱을 지우지 않고 용량 확보하는 것은 이정도까지 이겠습니다.

아.. 참.. 카카오톡 데이터파일 정리도 남았네요..

그건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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