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가상데스크탑 사용으로 바탕화면 여러개 사용하기

윈도우10 가상데스크탑 사용으로 바탕화면 여러개 사용하기

윈도우10에는 이전버젼에서 없던 기능인 가상데스크탑이라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가상 데스크탑은 피시를 여러대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능을 줍니다.

최근엔 피시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져서 동시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돌린다고 해서 무리가 크게 가진 않죠.  그렇다면 가상 데스크탑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뒨도우10의 작업표시줄에 가상데스크답을 사용하는 아이콘이 있는 피시도 있고 없는 피시도 있을거에요. 아래와 같이 돋보기 옆에 있는 아이콘이 가상데스크탑을 구동하는 아이콘입니다.

▼ 이 아이콘이 없는 피시에서는 단축키로 가상데스크탑을 호출할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Tab키를 누르면 됩니다.

▼ 윈도우10에서 가상데스크탑을 실행하기 위해서 단축키를 눌렀을경우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현재 있는곳이 데스크탑1입니다.

▼ 추가로 데스크탑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에 새데스크탑이라고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새로운 데스크탑을 만들수가 있죠.

▼ 그렇다면 이 윈도우10에서 가상데스크탑은 어떤 효용가치가 있을까요?

이 상태에서 데스크탑2로 옮겨가 보겠습니다.

현재 데스크탑1에서는 크롬을 여러개 열고 있고 그 크롬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엑셀도 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데스크탑2번(아래 그램)에서는 아무런 작업창이 없습니다.

마치 아무 작업도 안하고 있는듯한 상태입니다.

▼ 윈도우10에서 가상데스크탑은 데스크탑마다 다른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가령 1번에서 작업을 크롬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었다면 데스크탑2번에서는 게임을 할수도 있는것이고 또한 데스크탑3번에서는 리포트를 할수도 있는것이죠.

윈도우키 + 탭키를 누르고 데스트탑1,2,3등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는 창이 미리보기로 보입니다. 해당 데스크탑을 손쉽게 찾을수 있는것이죠.

이 윈도우10의 가상데스크탑은 한개의 피시로 여러대의 피시의 작업을 하는듯한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새로운 데스크탑을 열었을때 열려져있는 창이 하나도 없고 그 창에서 작업을 단독으로 할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저장되는 데이타는 동일한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되므로 별도의 장소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냥 보기에만 이렇게 가상데스크탑으로 분할되어 보이는것이죠.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이겠죠